*미국애들이 고엽제를 우리나라에 묻었다죠? 스벌넘들.... 영어하기 싫어진다....
한국말 자체가 너무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좀 살표 보기로 한다. 일단, “결론이 이거냐?” 아니면, “포인트가 이거로 귀결 된 거냐?”의 의미로 사용되는 예가 가장 많을 것 같다. 이걸 그대로 영어로 쓰면,
Did it come down to this?
Did it boil down to this?
*come down to~, boil down to~ 는 비슷한 뜻으로 “상황이 정리되거나 줄어들어서 ~로 귀결되다”의 뜻
근데 문제는 위의 두 문장 “그것이 그렇게 결론이 났니?” 이런 느낌 밖에 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보다 확실하게 “결국 이거냐?”의 느낌을 주기 위해 문장을 좀 새롭게 조립해 봤다.
Is this what it boiled down to?
Is this what it came down to?
*제일 끝에 있던 this를 주어로 가져와서 훨씬 더 느낌이 살려졌다. 영어에서는 이런 식의 표현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Did it come down to this?
(그게 이렇게 되는 거야?)
ð Is this what it came down to?
(결국 이렇게 되는거야?)
Does it boil down to this?
(그게 이렇게 된 거야?)
ð Is this what it boils down to?
(결국 이렇게 된 거야?)
Is this it? (This is it?)
(이게 다냐?)
ð This is what it is?
(결국 이게 다냐?)
Have you been up to this?
(이거 하고 있었던 거야?)
ð Is this what you’ve been up to?
(니가 하고 있던 게 이거냐?)
Was it all about this?
(이거 때문이었어?)
ð Is this what it was all about?
(그 모든 게 결국 이거 때문이었어?)
Did you want this?
(이걸 원한 거니?)
ð Is this what you wanted?
(니가 원한 게 이거야?)
Have you been hiding this from me?
(이걸 감춰왔어?)
ðIs this what you’ve been hiding from me?
(니가 나한테 감춰왔던 게 이거야?)
*Who*
Did you want to fix me up with him?
(너 나를 재랑 소개팅 시켜줄라고 했던거야?)
ð Is he who you wanted to fix me up with?
(니가 나랑 소개팅 시켜주려고 했던 사람이 재냐?)
Have you been seeing him?
(너 재랑 데이트 해오고 있었던 거야?)
ð Is he who you have been seeing him?
(니가 데이트 해오고 있던 애가 재냐?)
Did you meet him there for the first time?
(너 거기서 걔 처음 만났니?)
ð Is that where you met him for the first time?
(니가 걔 처음 만난 데가 거기냐?)
Have you been here?
(여기서 있었어?)
ð Is this where you’ve been?
(니가 있었던 데가 여기야?)
*when*
Did you realize that you loved him at that time?
(그때 니가 그를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0
ð Is that when you realized that you loved him?
(니가 그를 사랑한다는 걸 깨달은 게 그때야?)
Did you go back to school at that time?
(그 때 학교로 되돌아 갔어?)
ð Is that when you went back to school?
(니가 학교로 돌아간 때가 그 때야?)
Is love supposed to feel like this?
(사랑이 이런 느낌이야?)
ð Is this how love’s supposed to feel?
(사랑이 느낌이 원래 이런 거야?)
Do you treat your best friend like this?
(너 가장 친한 친구를 이런 식으로 대하니?)
ð Is this how you treat your best friend?
(이런 식으로 베프를 대하니?)
Is it supposed to look like this?
(이게 원래 이렇게 보이는 건가?)
ð Is this how it’s supposed to look?
(원래 이렇게 보이는 건가?)
*Why*
You wouldn’t talk to me because of that?
(그거 때문에 말 안하려고 했던 거야?)
ð Is that why you wouldn’t talke to me?”
(그게 니가 말을 않하려던 이유야?0
You came all the way here because of that?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야?)
ð Is that why you came all the way here?
(여기 까지 온 이유가 그것 때문이야?)
Are you upset because of that?
(그것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 거야?)
ð Is that why you’re upset?
(기분이 안 좋은 이유가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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