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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Expressions

감정을 표현하는 형용사(Feeling Adjectives)

 

* 이 그림에는 사실 감정형용사와 성격형용사가 좀 섞여있다.

회화에서 사실 사장 많이 쓰게 되는 표현은 감정, 기분에 대한 형용사이다. 그만큼 학생들의 질문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 여기서 가장 많이 쓰는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Adjectives expressing feelings)를 소개할까 한다.

 

Positive (긍정적)

Negative (부정적)

Happy (기분 좋은)

Glad (다행인, 기쁜)

Good (기분 좋은)

Well (건강한)

Thrilled (매우 행복한)

Pleased (흡족한)

Satisfied (만족한)

Impressed (감명 받은)

Touched (감동 받은)

Blown away (감동 받은)

Excited (신나는, 흥분된)

Moved (감동 받은)

Interested (흥미 있는)

Relaxed (편안한)
Smug (
우쭐해 하는
)
Encouraged (
용기를 얻은
)
Inspried (
자극된, 고무된
)
 High (
마약 한거 같이 기분이 업된)

Amped (마약 한거 같이 기분이 업된)

Nervous (긴장한)

Sick (아픈, 역겨운)

Frustrated (좌절한, 답답한)

Annoyed (짜증난, 성가신)

Irritated (짜증난, 성가신)

Bored (지루한)

Scared (무서운)

Frightened (무서운)

Sleepy (졸린)

Hungry (배고픈)

Agitated (불안한, 동요하는)

Cranky (신경질적인)

Shocked (충격 받은)

Sad (슬픈)

Drunk (술 취한)

Miserable (비참한)

Exhausted (지친)

Disappointed (실망한)

Hurt (마음에 상처받은)
Sore (
삐진, 꽁한
)
Baffled (
어이없는, 황당한
)
Dumbfounded (
어이없는, 황당한
)
flabbergasted (
황당한
)
Davastated (
절망적인, 충격받은
)
Sluggish (
나른한)

Tired (피곤한)

Disgusted (역겨운)

Disturbed (불쾌한)

Embarrassed (쪽팔린)

Worried (걱정하는)

Distracted (다른 데 정신 팔린)

Pissed (off) (열 받은)

Spaced out (멍한)

Upset (심난한)

Overwhelmed (기죽은, 압도당한)
Furious (
분노한
)
Bummed (out) (
기분 나쁜)

Stressed (out) (스트레스받은)

Depressed (우울한)

Jealous (질투나는, 부러운)

Depressed (우울한)

Bored (지루한)

Surprised (놀란)

Angry (화난)

Mad (화난)
Confused (
혼란스러운)

Disappointed (실망한)



이런 감정 형용사를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보통 학생들이 다음의 형용사를 쓰는 용례는 세 가지이다.



1. S + Verb Be (Be 동사) + Ajective (형용사)
I’m a little overwhelmed. (좀 기죽었어.)

2. S + Verb Be (Be 동사) + Ajective (형용사) + that + Subject (주어) + Verb (동사)
I’m a little overwhelmed that you did such a good job. (너네가 너무 잘해서 약간 기죽었어.)

3. S + Verb Be (Be 동사) + Ajective (형용사) + Prepostion(전치사) + Noun(명사)
I’m a little overwhelmed by the whole situation. ( 상황때문에 좀 기죽었어.)




첫번째,

I’m a little overwhelmed. (좀 기죽었어.) 같이 단순하게 쓰는 방식이 있다. 여기다 뒤에 to + 동사 형태를 붙여서 ~하게 되서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

I was overwhelmed to meet a living legend in person.
(살아있는 전설을 직접 만나게되서 압도당했었어.)

두번째,

I’m a little overwhelmed because you did such a good job. (
너네가 너무 잘해서 약간 기죽었어.)
I’m a little overwhelmed that you did such a good job. (너네가 너무 잘해서 약간 기죽었어.)

같이 because 와 that 을 쓰는 방식이다. 둘 다 맞는 표현이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라면, because + 주어 + 동사 를 쓰지 않고 접속사 that + 주어 + 동사를 쓰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쓰는 방식이라는 걸 기억하자.

 

I’m a little overwhelmed because you did such a good job. 보다는

I’m a little overwhelmed that you did such a good job. 이 훨씬 낫다.

 


감정형용사 + that + S(주어) + V(동사)

 

I’m so disappointed that you didn’t do your best out there.

니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실망스러워.

I’m worried you might get sick.

니가 병날까봐 걱정스러워.

I’m thrilled that you’re getting married.

니가 결혼한다니 너무 기뻐

I was really disturbed that he didn’t take my side.

그가 내편을 들지 않아 불쾌했다.

I’m pissed that you’re backing out in the last minute.

이렇게 닥쳐서 발을 빼려고 하다니 정말 열받는다.

 

마지막 용례는 전치사를 이용한 것이다. 전치사를 쓰는 데 있어서는 형용사의 성격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형용사에 따라 뒤에 오는 전치사가 보통 by, at, with로 나뉘어지기 때문이다.


(1) 
보통 감정의 원인이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 at을 쓴다. 보통은 분노하다는 뜻에는 거의 at이 붓는다.

Ex) angry at, mad at, furious at, pissed off at,

 

(2)  이 기준은 사실은 네이티브가 아니고서야 상당히 구분하기 어려운데 아직 동사의 색이 남아 있으면 by를 쓰고 이미 형용사의 느낌이 나면 with를 쓴다. 이도 저도 모호할 경우는 다 써도 큰 지장은 없다.

Ex) Shocked by, Agitated by, Annoyed by, Irritated by, blown away by, Moved by, Touched by, Frightened by….

Ex) Disappointed with, Disgusted with, Happy with, Pleased with, Satisfied with, Impressed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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